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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여행 정보

원주 허브팜 힐링여행

" 원주 당일여행 코스 허브팜 "

 

강원도하면 청정지역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 강원도 원주에 도심에서 가까운 힐링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허브팜인데요.

 

도심속에 멋진 정원형 숲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원주 당일 여행코스가 여러 곳이 있지만 꼭 가보셔야 할 곳입니다.

 

 

 

 

허브팜 주차장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는데  매소표소가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집처럼 생겼습니다.

동화속 입구를 지나 치유정원 허브팜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원주 허브팜은 강원도 최초의 식물박물관이라고 합니다.

1,000종 이상의 식물들을 보다보면 몸과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허브팜을 치유정원이라고 불리우게 된 이유같습니다.

개관시간은

오전 10시~ 일몰시까지라고 합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입구가 있어서 차를 주차하고 바로 숲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멀리 떨어진 곳도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가면 입구까지 가기도 전에 지치시는 경우도 있는데

허브팜의 최대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도시와 가깝고 주차장과 숲이 바로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더운 여름 날에도 숲에 들어서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 정말 최대 장점이지요.

 

 

 

 

 

 

치유정원 곳곳에 쉼터와 포토존이 있어서 정원을 돌아보다 힘들면 편안히 쉬어 갈 수 있어 좋습니다.

 

 

 

 

 

예쁜 이정표가 있어서 어디를 먼저 갈지를 정하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허브족욕뜰도 좋고 여름엔 연뜰도 예쁘고 나무사이로 비추는 봄햇살도 마냥 좋습니다.

 

 

 

 

 

숲은 항상 평온하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듯 합니다.

꽃과 싱그런 잎사귀들과 그 사잇 속으로 파고드는 햇살

 

크게 숨을 들이키면 가슴 속에 꽉막혔던 온갖 세상의 찌듦이 사라지는 듯이 향기롭습니다.

 

 

 

 

 

숲 안쪽 깊숙히 자리 잡은 앵무새의 집은 허브팜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입니다.

사장님의 앵무새에 대한 무한 애정과 사랑이 넘쳐나는 곳이지요.

별도의 관람료가 있지만 참 재밌는 곳입니다.

 

 

 

 

동물들이 있는 앵무새 집을 가는 길은 한적하니 조용한 오솔길입니다.

저는 이길을 걸으면  빨강머리 앤 생각이 납니다.

자작나무 숲을 재잘대며 뛰어다니는  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어릴적부터 만화영화  빨강머리 앤을 좋아 했던 나에게 이 오솔길은 앤을 만나게 되는 소통의 길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허브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길이기도 합니다.

 

봄에도 싱그런 나뭇잎과  달콤한 꽃내음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낙엽과 단풍 그리고  쓸쓸함과 고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허브팜 매표소 옆에는 카페와 식당 그리고 여러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shop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구경하고 배고프면 밥도 먹고 원주 당일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지요.

 

 

 

 

원주허브팜 찾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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