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탁으로 버팔로 원터치 텐트를 구입했습니다.
1박2일 간단한 캠핑에서
텐트를 치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가 않아
쉽게 편하게 캠핑 할 수 있는 텐트를 구입했습니다.
10만원미만에 쉽게 치고 접고가 가능하면서 이쁜 것으로....
버팔로 5~6인용 원터치 텐트가 딱입니다.
구성품은 텐트와 방수 포
일단 방수포를 깔고 넓이를 짐작해봅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자~~~
텐트를 ....
엇......
어찌 해보지도 못하고 훅~
텐트가 쳐집니다.
이쁘고 넓고 버팔로 원터치 텐트 맘에 쏘옥 듭니다.
처음 치는 텐튼데 왜? 문이 다 열려져 있지?
나중에 접을때 알게 됩니다.
문이 열리지 않으면 공기 때문에 접을 수 가 없습니다.
통풍을 위해 창을 올리고 한번 누워 봅니다.
175cm의 성인이 가로로 눕기에는 부족합니다.
세로로 3명쯤 가능합니다.
우리는 늘 3명이 다니니
우리에겐 안성맞춤입니다.
앞쪽에 그늘막은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버팔로는 역쉬 텐트를 잘 만드는 듯합니다.
시험삼아 처 본 버팔로 원터치 텐트는 여기까지 만족도 100에 정말 훌륭했습니다.
문제는 이다음에 접을때~~~
그림을 보고는 도저히 몰라서
동영상을 살펴봤습니다.
첫번째 동영상은 작은 원터치라서 접는 방식이 약간 틀린듯합니다.
두번째 버팔로 우너터치 텐트 접는 법으로 검색
동영상을 자세히 보고 시도
1차 실패
2차 실패
3차 실패
4차 실패
5차 ........ 어찌 어찌 접었습니다.
한동안 펴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친구랑 한 10번이상 접어봐야 살짝 느낌을 알듯합니다.
접는 법만 쉬운면 정말 좋은텐데... 익숙해질때까지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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