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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의 " 돼지문화원 "
원주의 돼지문화원을 표현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냥 딱 돼지문화원이란 이름이 정답을 듯 싶다.
돼지문화원은 여러 모습이 있다. 펜션도 있고 식당도있고,체험장에,육가공 공장..."치악산 금돈"
정말 돼지의 변신이다.
오늘은 아기자기한 돼지문화원의 음식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 해본다.
가까운 식당들을 제쳐두고 원주시의 외곽으로 달려본다.원주 기업도시 부근 .....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돼지문화원을 알게됐다. 싸고 맛있고 친절하고... 아주 좋았다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고 한다.
평일 조금 늦은 시간 이여서 그런지 한가하다.그래서 더 좋다. 전망이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시원하다. 느낌이 좋다.
건불들도 예쁘고 주변 경치도 좋고 .... 미니 동물원 같은 분위기... 아이들이 아주 좋아 한다.
식당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매력에 반해 버렸다.
시갇으로 가는 길엔 여러가지 전시장이 있다. 너무 늦어서 하나하나 볼 시간이 없다.
다음에 일찍 와서 천천히 둘러봐야겠다.
식당안은 깔끔했다. 한가하고.... 불빛이 은은한게... 이런 불빛아래에선 고기빛깔도 더 선명하고 맛있어 볼일꺼 같다.
가격은 일반 식당과 비슷하다. 하지만 여기는 돼지 문화원이다. 치악산 금돈의 산지. 뭔가 틀리겠지
바램을 갖고 주문을 했다.
돼지껍데기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돼지겁데기가 이렇게 맛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뻣뻣하고 딱딱해서 벌로였었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다.
돼지 갈비가 두툽하니 양념이 잘 배어있는듯 하다.
직접 만든 수제 소세지라해서 하나 시켰다.
맛있다... 돼지갈비도 야들야들한게 그렇게 짜지도 않고 맛이쫗다.
맛집을 소개 하면서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것이 바로 밥이다. 어린적부터 밥맛이 좋아야한다고 늘 생각해 왔기에 맛집하면 밥이다.
돼지문화원의 음식은 모두 맛이 좋다. 그중 단연코 밥맛이 최고다.
된장찌게에 밥 한공기를 먹고 정말 오랬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느낌을 받았다.
원주맛집 돼지문화원은 음식뿐만아니라 문화를 파는 곳이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라면 더 좋은 곳 돼지문화원입니다.
http://www.돼지문화원.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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