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버지가 지역신문에 자서전을 연재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문사에서 원본을 얻어
읽어보았다. 아버지는 어느덧 아흔을 바라보고 계신다.
일제강점 6.25내전 ....등등 한국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격으신 아버지
아버지의 자서전을 통해 오늘의 나를 보고 많이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칭얼대는 내게 아버지의 자서전은 따끔한 일침이였다.
살면서 한번도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 봤는데 이렇게 글로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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